"군민과 하나 돼 합천 르네상스 열 것"
"군민과 하나 돼 합천 르네상스 열 것"
  • 김선욱 기자
  • 승인 2022.04.13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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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 지선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중무 합천군수
박중무 예비후보
박중무 예비후보

예산 1조 시대 개막 등 공약 목민심서 공직자 덕목 새겨
축협조합장 4선 성과 빛나 "전임 군수 부조리 바꿔야"
식품산업, 미래 성장 육성 1호 공약 노인복지타운 건립

지난달 31일 합천군수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중무 전 군의원은 "활력 있는 합천 건설"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박중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42세 이른 나이부터 합천축협 조합장을 역임하고 이후 군의원으로 군민 여러분과 동고동락을 해왔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심하다 지금 합천은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건강한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식품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노인복지타운 건설 △관광객 800만 시대 개척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 등이다.

다음은 박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존경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

"백범 김구 선생이다.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정치인이고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중에서도 순위권에 손꼽히는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동학농민혁명과 교육 계몽운동에 참여했고, 1919년에는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앞장섰다. 다른 한 분은 박정희 대통령이다. 새마을운동으로 땀 흘려 노력한 대가로 경제 대국을 이룩한 점을 존경한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무엇인가?

"정약용의 목민심서다. 목민심서를 읽고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과 공직자의 최소 덕목을 배웠고 청성사달 영문일창(淸聲四達 寧聞日彰, 청렴하다는 명성이 사방에 퍼져서 좋은 소문이 날로 빛난다)과 역인세지지영야(亦人世之至榮也, 인생의 지극한 영광이다)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단순하지만 어려운 것이 `바르게 살자`다. 이 시대에 쉽지 않은 말이지만 제 중심을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며 이상적으로 여겨지지만 진실, 질서, 화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합천군 유권자들 중 자신의 주요 지지층은?

"군민 모두가 지지층이다. 합천군축협조합장을 4선하는 동안 군민 모두 합천축협장으로 이룬 사업이 승승장구하면서 제가 살아온 길과 리드의 자질을 아시는 분들은 저를 믿고 지지하리라 생각한다."

△합천군수 출마하는 이유와 계기가 있다면?

"합천에서 태어나 살아왔다. 42세 이른 나이부터 합천축협 조합장을 역임하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무언지 고심하다가 전임 군수의 부조리를 보고 "지금의 합천이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 군수에 출마했다.

△당 공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혹 공천을 받거나 못 받는다면 향후 계획은?

"현재 당 공천을 받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못 받는다고 생각한 적 없다."

△공약은 무엇이며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정책이나 공약이 있다면?

"농축산업의 종사자로서 소득증대와 지역 활성화,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레저, 해인사, 황매산 등 천혜의 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증대, 군 예산 1조 시대 개막을 꼽고 싶다. 또한 순천만, 태화강에 이어 넓고 보존이 잘돼 있는 황강 인근을 국내 세 번째국가정원으로 조성토록 하겠다."

△합천군이 제일 먼저 시급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지금까지 합천은 `지역 소멸의 위기`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지 방향 제시 및 실천이 부족했다. 인구 위기는 미래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고 지금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5만 명의 군민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건강한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식품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 주 소득원이 농축산업 중심인 우리 합천의 경우 농업 인구의 고령화와 도농 소득 격차는 합천의 존재를 뿌리째 흔들 수 있다. 고부가가치의 농업과 유통개혁은 합천의 희망을 앞당기는 중차대한 과제로 탄소중립 농업 실현을 위한 관 주도의 스마트팜 확산과 디지털 농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자농업 실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 줄 것이다."

△만약 합천군수에 당선된다면 꼭 시행하고 싶은 공약은?

"당선 1호 공약으로 노인복지타운 을 건립해 실질 노인복지 향상으로 100세 시대를 열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합천은 저를 키워준 어머니 품과 같다. 제 삶의 원천이고 터전이다. 지금도 제 삶의 중심에는 항상 군민 여러분이 계시고 저의 뜨거운 가슴에는 합천의 피가 흐르고 있다. 군민 여러분께서 미소를 지어 주시면 저는 함박웃음으로 일하겠다. 합천의 르네상스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하나 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

박중무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활력 있는 합천 건설"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박중무 예비후보는 누구

□학력 △초계중학교 졸업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 졸업 △진주산업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약력 △1983년 12월 24일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축산진흥유공) △1987년 12월 21일 농림부 장관상(축산진흥유공) △전국 협동조합 최초 동물병원 개설 (1995년) △전국 최초 한우등 록우 레일식 전자경매장 개설 (2006년) △농협중앙회 총화상 수상(2008년) △농협중앙회장 상 6회 우수 경영자상 2회 外(2001, 2007) △새누리당 합천지구당 상임부위원장(2012년) △ 합천군민의 장 수상(2013년)

□경력 △2008년 2월 농협대학 명예교수 △(1993-2009)합천축협 조합장(13ㆍ14ㆍ15ㆍ16대) △전) 농협중앙회 농민신문사 이사 △전)합천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전)박근혜 대통령후보 합천군  공동선대위원장 △전)제7대 합천군의회 의원 △현)제8대 합천군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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