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며 우리 사회 가치 함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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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4.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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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나는 이렇게 들었다` 마당식 형식 차용 독특한 구성
산청군이 오는 13~14일 양일간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사)극단 `현장`의 `나는 이렇게 들었다`를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나는 이렇게 들었다` 공연 모습.
산청군이 오는 13~14일 양일간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사)극단 `현장`의 `나는 이렇게 들었다`를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나는 이렇게 들었다` 공연 모습.

군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극단 `현장`의 `나는 이렇게 들었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가상의 전기수(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주는 사람) 흥삼과 가리울골 사람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학과 풍자가 있는 마당극 형식을 차용한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가짜뉴스와 소통 불능, 양극화와 불균형, 차별이 팽배한 우리 사회에 이야기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기존 60분 공연에서 지난 3월 열린 `제40회 경남연극제` 참여를 위해 20분을 늘려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경남연극제`에서 단체 대상 수상과 함께 연기대상, 연출상, 무대 예술상, 관객작품심사 대상 수상 등 5관왕에 오르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극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도가 후원한다.

한편, (사)극단 `현장`은 지난 2016ㆍ2017년 연속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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