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4일 블록체인 특화 벤처컨벤션 `비스페이스`를 열고 블록체인 창업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혁신창업활성화` 사업을 통해 국비 약 25억 원 등 총 35여억 원을 들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층과 22층에 `비스페이스`를 마련했으며,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입주기업 15개 사를 선정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적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험 검증실 제공, 교육ㆍ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블록체인 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입주기업 15개 사를 선정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적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험 검증실 제공, 교육ㆍ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블록체인 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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