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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당당한방병원 권정국 원장 인터뷰
김해당당한방병원 권정국 원장 인터뷰
  • 경남매일
  • 승인 2022.03.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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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국 김해당당한방병원 원장
'척추측만증' 맞춤 치료 소개

 

 

평소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져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척추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허리가 아프거나 불편함이 있는 경우 나이가 있는 중년분들이 통증을 호소했지만,최근 10~20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은 어떤 원인으로 발생되는것이며, 한방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김해 당당한방병원 권정국 원장이 동영상 뉴스를 통해 소개한다.
 
척추측만증은 최근 척추옆굽음증이라 불리며 척추가 비틀어지면서 옆으로 구부러지는 질환을 말한다. 본래 정면에서 봤을때 수직으로 이뤄져야 할 척추가 c,s자로 좌우로 기울여졌다가 돌아가 변형된 상태로 직접적인 원인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 환자가 70%를 차지한다.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기능성 측만증으로, 특히 특발성 환자의 경우 여러 간접적인 원인이 있지만, 턱관절 ,족부불균형의 경우로 척추 측만증이 발생한다.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10세 전후 성장기 무렵부터 서서히 진행되며, 사춘기에 증상이 집중적으로 악화된다. 측만증은 척추 자체뿐만 아니라 주변 장기를 비틀면서 압박하기에 해당 장기의 기능을 망가뜨려 만성병을 유발하고 2차 질환의 위험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데, 이때 한방에서는 FCST 턱관절 치료와 운동요법, 약침 치료, 추나요법, 한약요법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돕는다. 

이중 FCST 턱관절 치료는 턱과 목의 균형이 깨진 환자의 균형을 회복시키며, 운동요법을 병행해 호흡과 척추의 균형을 바로 잡아 측만증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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