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하천 관리ㆍ재해예방 177억원 투입
산청 하천 관리ㆍ재해예방 177억원 투입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3.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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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ㆍ소하천 정비 등 37건 입덕문ㆍ봉두지구 위험 개선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산청군이 수해 예방 등 하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177억 3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진은 생비량면 봉두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제방정비 사업 모습.
산청군이 수해 예방 등 하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177억 3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진은 생비량면 봉두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제방정비 사업 모습.

산청군이 수해 예방 등 하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177억 3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역 하천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37건의 하천,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지방하천 15곳과 소하천 20곳을 비롯해 입덕문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봉두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이 포함됐다.

지방하천 사업은 덕천강 친수환경 조성공사와 양천 인도교 정비공사 등이며 하천 퇴적물 제거, 제방 정비 등을 추진해 올 상반기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소하천은 내리 마당 머리 소하천, 원계 소하천 등을 대상으로 하상 정리와 유수지 장목 제거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두곡 소하천은 신등천 수위 상승 탓에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잦은 곳이만 공사가 완료되면 시설하우스 설치가 가능해 지역민 농가소득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한다.

입덕문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옛 지리산휴게소를 철거하고 하천 폭을 확장, 소리당 앞 도로 침수현상을 없애고 주변 미관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봉두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은 오는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는 가운데 침수 피해 해소 등 재해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은 사업 조기추진 등 신속한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넣고 우수기 전 하천 퇴적물 준설 등으로 재해예방에 전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 정비와 재해예방 사업은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ㆍ재산 보호는 물론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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