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8:09 (토)
창원대 BK21 사업단ㆍ포티움 공동후원
창원대 BK21 사업단ㆍ포티움 공동후원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3.14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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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약층에 마스크 5000매 "장애인 등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과 (주)포티움이 마스크 5000매를 공동후원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과 (주)포티움이 마스크 5000매를 공동후원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시는 14일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박혜원)이 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창원대학교 BK21 사업단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주)포티움(대표 엄성흠)의 공동 후원이다. 마스크는 코로나에 취약한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주)포티움과 창원대 BK21 사업단은 지역의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엄성흠 (주)포티움 대표와 창원대 박혜원 BK21 사업단장은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감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 우리 지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들의 삶이 좀 더 스마트하게 바뀔 수 있도록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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