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9:11 (화)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학교화단 가꾸기로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학교화단 가꾸기로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 경남교육청
  • 승인 2022.03.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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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교생 페츄니아, 비올라 심기 학교화단 가꾸기로 기후위기대응교육실시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학교화단 가꾸기로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학교화단 가꾸기로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3월 11일 유, 전교생이 학교화단에 꽃모종을 심으며 푸른 지구 만들기를 실천했다.

봄을 맞이해 학교화단에 꽃모종을 심고 가꾸기를 통해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기르고 생물다양성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학생들은 화개면사무소에서 분양받은 페츄니아, 비올라 120 모종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심고 모종삽으로 흙을 북돋었다. 지난 3월 2일 입학식 기념 학교 교목 전나무심기에 이어 2022학년도 푸른 학교 만들기의 두 번째 실천에 학생들은 뿌듯해했다.

화개초왕성분교는 기후위기, 환경재난시대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진구 만들기」슬로건 아래 작년에 이어 학교텃밭 가꾸기, 지리산국립공원 탄소중립환경교육(월 1회),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 에너지·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의 실천 기후위기대응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준비하고 있다.

김점중 교장은 “학교에서의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학교?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고, 학교를 넘어 마을과 지역의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져, 가정·학교·사회가 함께 기후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실천을 학교에서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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