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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성규 서장은 "소중한 헌혈 행사에 참여해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속에서 헌혈에 대한 긍적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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