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우수농산물을 공급합니다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3월 8일 밀양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과정을 참관했다.
밀양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한 식재료 공급을 지난해 6개월(2021.9.~2022.2.)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올해 3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하여 밀양시 관내 전 학교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받게 되었다.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교육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학교현장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밀양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