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4일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 주재로 시민 체감 극대화 실현을 위한 `민생직결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구청 전 부서， 읍ㆍ동장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특례시 출범으로 달라진 변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의 물꼬를 트기 위해 연초 수립한 민생직결사업 5대 분야， 130개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실천력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