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음식 영상 5편 제작,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 총력
사천시가 스마트관광 추세에 따라 시 공식 SNS에서 사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30년 가게` 홍보에 전력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의 탓에 침체한 관광ㆍ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먹거리 홍보를 위해 `30년 가게` 대표 음식 동영상을 SNS에 게재할 계획이다.
시는 제1편 `구수한 밥 고플 때` 홍보를 시작으로 모두 5편의 영상을 제작, 시 대표 SNS에 매주 1회 게재한다.
시는 지난해 지역 먹거리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30년 이상 오래된 음식점을 모집ㆍ심사를 통해 모두 26곳을 선정, `30년 가게` 표지판과 인증서를 배부했다.
`30년 가게`는 30년 이상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음식점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민 사랑을 받아온 `30년 가계`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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