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문제 해결 다짐 자리 "국민 건강 위한 앞장 기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전격 후보단일화를 선언한 3일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직능촐괄부본장인 강기윤(창원성산구) 의원이 보건의료 인사들의 윤 후보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니살에서 `의료기사 5000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개최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의료기사 종사자 5000명이 윤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의료기사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소개했다.
의료기사란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정보관리사, 안경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의료인을 말한다.
강 의원은 "국민이 만들어낸 윤 후보는 의료기사들의 믿음대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며 "3월 9일 대선에서 윤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강 의원은 오후에는 `서울 의사 533명` 윤 후보 지지선언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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