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교육장이 2022학년도를 시작하는 3월 2일 아침, 관내 사천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면등교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은 가운데, 새 학년를 시작한 3월 2일은, 학생들이 새 교실, 새 선생님, 새 친구를 만난다는 기대로 설레는 날이다.

김영옥 교육장은 ‘진급과 입학을 축하해요, 여러분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할게요!’라는 메시지의 어깨띠를 준비해서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특히, 입학식에 참여하는 1학년 신입생들에게는 각별한 마음을 담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학생들도 긴장을 풀고 고사리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김교육장은 ‘일선 학교 방역에 교육지원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학교의 학사 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