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9:48 (금)
궁항초, 미래를 이끌어갈 꼬마 발명가 탄생!
궁항초, 미래를 이끌어갈 꼬마 발명가 탄생!
  • 경남교육청
  • 승인 2022.02.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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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 만화 공모전 수상
궁항초, 미래를 이끌어갈 꼬마 발명가 탄생
궁항초, 미래를 이끌어갈 꼬마 발명가 탄생

궁항초등학교(교장 정민석)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한 2021.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만화 공모전에서 6학년 윤세미 학생이 발명 만화 부분에서 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 만화 공모전’에 총 1,694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학생들은 자기만의 기발한 창의력과 표현력을 뽑냈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204건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분야별 세부 주제가 주어졌고, 발명 만화 분야는 ‘새롭게 만든 발명품을 활용하여 더운 여름을 극복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윤세미 학생은 같은 반 친구가 다리를 다쳐 목발을 사용할 때의 기억을 떠올려 친구를 위한 ‘미니팬 탑재 쿨링 목발’을 출품하였고 그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윤세미 학생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평소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미니팬 탑재 쿨링 목발을 생각해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발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석 교장은 “생활 속의 작은 불편함을 그냥 넘기지 않고,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담긴 아이디어라 더욱 칭찬해 주고 싶다.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2022학년도에도 더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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