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7:46 (목)
경남 150명 신규 확진… 산발 감염 지속
경남 150명 신규 확진… 산발 감염 지속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1.26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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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43명ㆍ김해 40명 등 발생 누적 2만5059명ㆍ입원 2658명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자 수는 창원이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 40명, 진주 14명, 거창 12명, 사천 10명, 밀양ㆍ함양 5명, 창녕ㆍ고성 4명, 함안 2명, 남해ㆍ하동 1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감염경로별는 창원 소재 회사Ⅵ 관련 2명이 늘어 누적 37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이 확진돼 누적 123명으로 늘었다.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고 2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7명이다.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3명도 늘었다. 누적은 56명이다.

 아울러 도내 확진자 접촉 9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입국 3명, 조사 중 36명 등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2만 5059명(입원 2658명, 퇴원 2만 2290명, 사망 11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0시 기준 1차 접종 86.4%, 2차 84.9%, 3차 49.7%이다.

 병상 가동률은 56.8%이다. 위중증환자는 4명, 재택치료자는 9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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