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총ㆍ유치원교원연합회, 정책포럼
경남교총ㆍ유치원교원연합회, 정책포럼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2.01.25 22:3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와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정책포럼을 열어 유아교육의 현안에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모색했다.

 유치원교원연합회와 경남교총은 25일 오후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근무기간제교사 관련 포럼`을 주제로 2022 경남유아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김광섭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주체 및 현안과 각계각층의 입장, 문제점, 대안을 골고루 다뤘으며, 앞으로 운영될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보다 질 높은 교육이 일어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정책포럼이 이뤄졌다.

 이번 포럼에는 윤성미(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허철(경남교총교직국장), 우영혜(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회장), 황미(경남유아교육행정협의회 회장), 양미영(경남공립유치원 교사대표) 교사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여한 교육관계자들은 유아교육법 21조(교직원의 임무)와 동법 시행령 23조3항에 의해 방과후 과정을 운영할 정규교원 배치의 법적 필요성을 제기하고,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특성상 정규 교사가 방과후 과정을 포함한 교육과정 운영을 책임지고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으며, 유아교육에서 가장 우선시 돼야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유아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의 질 향상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시간제근무기간제교사들의 교육공무직 전환 요구와 관련해서는 도내 다른 기간제교사 4000여 명에 대한 역차별이며 형평성 문제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장기적으로 모든 기간제교사들의 무기계약직화 요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방과후 과정에서도 임용시험이라는 공정한 교사 선발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정규 교사가 꼭 필요하고 배치되어야 하며, 방과후 과정도 수업시수이기 때문에 정규교사가 교육과 돌봄을 책임지고 운영해야 함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미진 2022-01-27 07:03:21
어린유아일수록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신념과 책임 사랑이 있는 교사가 교육함이 마땅한데...근로자인 공무직이 유아를 교육한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방과후공무직전환 반대하며 사회 정의를 위해 기사 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양미영 2022-01-26 22:58:48
저희 이야기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