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2:52 (목)
삼천포서울병원, 당뇨족부괴사 환자 `새 생명`
삼천포서울병원, 당뇨족부괴사 환자 `새 생명`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2.01.24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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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어려운 환자 생활 지원...고압산소 치료 걸어서 완치
삼천포서울병원이 전국 당뇨족부괴사 환자 완치 기념행사를 한 후 생활지원금을 전달한 환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천포서울병원이 전국 당뇨족부괴사 환자 완치 기념행사를 한 후 생활지원금을 전달한 환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절망에 빠진 당뇨족부괴사(당뇨발) 환자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갖게한 기념행사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

 서울병원은 지난 21일 병원 고압산소 치료센터에서 전국 1500여 명의 당뇨족부괴사 환자를 절단 위기에서 완치할 수 있게 하고 5000여 명의 중증 질환자 삶의 질을 꾀한 기념식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서울병원에 고압산소 치료를 통해 불굴의 의지로 병마를 이겨내 완치 퇴원하는 2명의 환자에게 생활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병원은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특수치료ㆍ고압산소 치료를 겸한 `당뇨족부괴사 중점치료실`을 개소,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병원에 따르면 해외 9명, 서울ㆍ경인 141명, 강원 45명, 대전ㆍ충청 89명, 광주ㆍ전라 217명, 부산ㆍ울산 149명, 경남 702명, 대구ㆍ경북 137명, 제주 11명 등 모두 1500여 명의 당뇨합병증 환자를 치료했다. 또, 당뇨합병증, 감압병(잠수병), 가스중독 등 5000여 명의 중증 질환자에게 고압산소 치료를 통해 새 생명을 부여했다.

 서울병원은 세계 연수와 지속적인 교육, 연구를 통해 절단 위기에서 유일한 치료방법인 고압산소 치료로 `두 발로 걸어서 완치`해, 환자들 고통을 경감시키고 있다.

 한창섭 병원장은 영국의 세계적인 잠수병연구센터에서 잠수사 검진의사, 잠수 의학 자격을 취득했다.

 간호팀은 말초혈관 중심정맥삽입술(PICC)을 교육, 연수를 통해 혈관 감염과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병원의 전국 당뇨족부괴사(당뇨발) 1500명 완치 퇴원은 병원 임직원들 자부심은 물론 실의에 빠진 환자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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