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중기육성자금 60억 조기 집행
사천시, 중기육성자금 60억 조기 집행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2.01.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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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40억ㆍ하반기 20억원, 대출금리 중 2.5%~3.5% 지원
한도액 5억… 업체규모 차등
 사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탓에 경영난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올 상ㆍ하반기 각각 40ㆍ20억 원 등 모두 6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다. 단,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시설 현대화를 위해 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대출 받으면 시에서 대출금리 중 2.5~3.5%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에 주사무소(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 등록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융자 한도액은 최대 5억 원이다. 업체 규모별 융자 한도액은 다르다.

 신청 희망 기업은 시와 협약된 금융권과 사전 협의, 대출이 가능하면 시청 우주항공과 기업지원팀(055-831-3475)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금융권은 BNK경남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등이다.

 지원 가능 여부와 융자지원 금액은 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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