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ㆍ환경부 등 3곳 `수소 시내버스 지원` 협약
부울경ㆍ환경부 등 3곳 `수소 시내버스 지원` 협약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1.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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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 시내버스가 수소버스로 바뀐다.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시, 울산시 김해시는 19일 환경부 및 현대자동차, 또 3개 시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가시티 조성이 추진 중인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수소버스 보급을 늘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과 부산, 경남은 2025년까지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중 624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올해 110대를 시작으로 내년 142대, 2024년 166대, 2025년 206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버스 1대당 환경부는 1억5천만원, 지자체는 1억 5000만 원 내외의 구매지원금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101대 이상 구매 시 1대당 300만 원 이상을 추가로 할인한다. 201대 이상 구매 시 1대당 최대 10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매지원금과 할인을 적용하면 1대당 최대 3억 100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수소버스 소비자 가격 6억 3000만 원의 절반 수준이다. 울ㆍ부ㆍ경 연도별 보급계획상 4년간 총 42억 5000만 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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