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양산시 청년정책단 위촉 `힘찬 출발`
제2기 양산시 청년정책단 위촉 `힘찬 출발`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2.0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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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모집 통해 31명 위촉, 2년간 청년정책 발굴ㆍ제안
지난 18일 열린 제2기 양산시 청년정책단 위촉식 행사 모습.
지난 18일 열린 제2기 양산시 청년정책단 위촉식 행사 모습.

 양산시는 지난 18일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청년을 담다)`에서 제2기 양산시 청년정책단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청년정책단은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양산지역 만 19~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양산시의 청년 정책참여기구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2기 청년정책단 인사와 소감 발표 후, 김일권 양산시장과 청년지원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각 분과별 모임을 통해 다양한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제안 의제를 발굴 토론해 7건의 정책이 제시됐고, 그 중 2건(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 황산공원 이용청년 피크닉용품 대여)이 2022년 사업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1명의 청년들이 제2기 청년정책단으로 위촉돼 문화예술, 일자리, 생활안정 3개 분과로 나눠 2년간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하고 또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또, 정책제안 관련 계획으로 청년의 제안이 행정기관과의 연계성 및 체계성 부족 등으로 실현 가능성이 확보되지 못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전문가의 코칭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정책제안 기획ㆍ수립ㆍ실행까지의 정책 입안교육을 거친 후 수립된 정책이 실행되도록 하기 위해 오는 2023년 당초예산에 편성ㆍ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청년정책단원은 "양산 청년으로서 지역 여건과 청년 문제에 대해 고민만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정책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제2기 청년정책단으로서 열심히 활동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1기 청년정책단이 청년의 시정 참여 초석이 돼 기반을 다져준 덕분에 2기 청년정책단이 이렇게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정책동반자로서 2기 청년정책단이 활동하는데 걸림돌이나 장애가 없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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