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CJ대한통운 파업 해결 적극 나서야\"
"정부, CJ대한통운 파업 해결 적극 나서야"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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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도당, 민주당 앞 회견 "택배비 인상분 공정 배분을"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은 사측을 상대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진보당 경남도당이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는 지난달 28일 택배비 인상분 공정배분을 촉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은 약속을 어긴 CJ대한통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남도당은 "과로사하는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했다"며 "올해부터 택배노동자의 분류작업 제외, 택배비 인상분으로 처우 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노동자 64% 분류작업에 동원되고 있다"며 "초과 이윤도 사측의 주머니를 채우는 데 그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일배송, 주 6일제, 터미널 도착상품 무조건 배송 등 과로를 유발하는 독소조항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목숨을 건 투쟁에 나선 택배노동자들을 위해 정부와 여당은 사회적 합의 이행을 견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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