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확진자는 창원이 71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 43명, 진주 29명, 거제ㆍ창녕 14명, 양산 12명, 통영 10명, 하동 5명, 함안 4명, 사천ㆍ고성 3명, 밀양ㆍ남해ㆍ거창 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감염경로는 진주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0명, 함안 소재 사업장 관련 3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2명, 양산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 양산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등이다.
이어 도내 확진자 접촉 1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7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1명, `조사 중` 34명이다.
창원 확진자 가운데 1명과 진주 확진자 1명은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며, 누적 확진자는 65명이다.
다른 창원 확진자 2명과 함안 확진자 1명은 `함안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이다. 이곳은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진주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었다.
양산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양산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또 다른 2명은 `양산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밀양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이다.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2만 3071명(입원 1520명, 퇴원 2만 1442명, 사망 109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9644명, 자가격리자는 409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오전 0시 기준 1차 접종 86.3%, 2차 84.4%, 3차 46.4%이다.
한편,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17일 113명이 증가해 18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256명이다. 해외유입 100명, 국내감염 156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91명, 김해 45명, 진주 37명, 양산 21명, 거제 15명, 밀양 11명, 사천 8명, 통영 7명, 창녕 7명, 거창 6명, 산청 4명, 함안 2명, 고성ㆍ남해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