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5곳ㆍ2~8년 연속 10곳 시상...함양, 동ㆍ남창원농협 8년째 선정
NH농협생명경남지역총국(총국장 김선옥)이 생명보험 추진 활성화를 통해 농ㆍ축협의 안정적인 장기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경남생명보험 활성화에 공로가 큰 조합장을 선정ㆍ시상하는 제8회 베스트 CEO 시상식이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1년 베스트 CEO로 선정된 15명의 조합장을 대상으로 2021년 신규부문 5개소, 2~8년 연속 10개소로 나눠 시상했다. 특히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은 지난 2014년 베스트 CEO 시상제도를 도입 후 2021년까지 연속 8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선옥 총국장은 "코로나19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1년 한해 농협생명 발전에 힘써준 조합장님 및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업인,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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