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현면 오곡실농원(대표 우동완)은 지난 12일 영현면사무소(면장 최경락)를 방문해 손수 농사지은 유기농 흑미 10kg 30포와 오곡세트 선물상자 18박스를 기탁했다. 우동완 대표는 "손수 지은 쌀을 나누는 것이라 나에게도 더 의미가 있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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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영현면 오곡실농원(대표 우동완)은 지난 12일 영현면사무소(면장 최경락)를 방문해 손수 농사지은 유기농 흑미 10kg 30포와 오곡세트 선물상자 18박스를 기탁했다. 우동완 대표는 "손수 지은 쌀을 나누는 것이라 나에게도 더 의미가 있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