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조각가 예술혼ㆍ업적 기리는 하모니 무대
거장 조각가 예술혼ㆍ업적 기리는 하모니 무대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2.01.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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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문신 100주년 음악회 시민 참여 `문신의 시간` 첫 무대
`이 마에스트리` 초청 합창 공연 "특별전 등 기념사업 이어갈 것"
성악 남성합창단 `이 마에스트리`가 하나 된 하모니로 문신 탄생 100주년 감동을 전한다. / 창원문화재단
성악 남성합창단 `이 마에스트리`가 하나 된 하모니로 문신 탄생 100주년 감동을 전한다. / 창원문화재단

 창원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文信)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한국 최정상 성악가들이 모여 예술혼과 그의 업적을 기린다.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탄생 100년을 맞아 거장의 예술혼과 그 예술업적을 함께 기리는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문신의 탄생 100주기에 맞춰 3ㆍ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탄생 100주년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념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ㆍ지역사회와 문신 탄생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문신 예술의 가치, 그 업적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념음악회로 열린다.

탄생 100년 맞는 문신 조각가.
탄생 100년 맞는 문신 조각가.

 이날 무대는 지난해 6월 문신예술주간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신을 추억하는 노랫말을 붙여 만든 `문신의 시간` 공연을 막을 연다.

 이어, 문신의 생애ㆍ작품에 관한 그의 예술적 세계를 담은 영상 상영 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1부의 감동을 이어받아 전문 오페라 성악가로 구성된 남성합창단 `이 마에스트리(I MAESTRI)`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이 마에스트리의 음악 감독 양재무가 지휘봉을 잡고,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인 김광석의 `일어나`, 윤용하의 `보리밭`과 경복궁 타령, 경기민요, 오페라 등 다양한 선곡으로 거장 문신을 시민들이 더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웅장하고 다이나믹한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하나 된 하모니로 거장의 예술혼 감동을 극대화 시켜줄 이 마에스트리는 전문 오페라 연주자로 구성된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합창단으로 보이스 오케스트라(Voice Orchestra)로 평가받으며 가슴을 울리는 하모니로 세계인들의 공감과 극찬을 받고 있다.

이 마에스트리 `양재무` 음악감독. / 이 마에스트리
이 마에스트리 `양재무` 음악감독. / 이 마에스트리

 문신탄생100주년기념사업추진단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알리는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2022년 올해, 다큐멘터리 전국 방영, 국립현대미술관ㆍ경남도립미술관 문신 학술행사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문신 학술상 시상,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 하도록 제작, 시민과 함께하는 문신예술 행사 등 거장 문신을 함께 기억하고 재조명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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