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9:13 (금)
"힘차게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되길 소망"
"힘차게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되길 소망"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2.01.04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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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시무식 개최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의지 밝혀
고신대복음병원이 지난 3일 시무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이 지난 3일 시무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지난 3일 오전 8시 30분 1동 3층 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김영대 원목실장의 기도, 오경승 병원장의 신년사로 진행됐다.

 시무식에서 오경승 의무부총장 겸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이 미래 의료의 중심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이 되길 소망한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해 개원 70주년을 맞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등급, 특수건강진단평가 S등급,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선정이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한 해를 시작하며 2022년을 △진료프로세스 혁신 △중환자실 비율 확충 △협력병원과의 진료프로세스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스마트 헬스클러스터 공모사업을 통한 에코델타시티 진출 △정밀ㆍ재생ㆍ인공지능ㆍ빅데이터 중점분야의 융ㆍ복합연구 강화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재진입의 의지를 밝혔다.

 2022년 첫 일과를 맞이한 교직원들은 새해 인사를 전하며, 재도약을 위한 업무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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