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근속 퇴직 교육공무직원 교육감 포상 실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7일(월) 오후 3시 본청 공감홀에서 하반기 퇴직 교육공무직원 수상자와 가족, 동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포상대상자는 20년 이상 재직하고,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 경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12월말 퇴직 교육공무직원 36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책에 따라 수여식은 수상자 대표 11명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교육 발전을 위해 성실과 성의를 다한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퇴직 후 제2의 삶을 응원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이 경남교육 발전의 토대였음을 항상 잊지 않겠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앞날에 변함없는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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