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우리(이사장 도산 스님)는 15일 용남면사무소에 희귀 난치 질환 환아 치료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도산 스님은 3세 유아의 희귀 난치성 질병 진단소식을 접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는 것이다. 통영시에 사무소를 둔 나누우리는 인종, 종교, 국경을 초월해 빈곤과 기아, 재난과 질병 등의 고통을 받는 소외계층 구호활동에 기초를 둔 봉사단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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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우리(이사장 도산 스님)는 15일 용남면사무소에 희귀 난치 질환 환아 치료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도산 스님은 3세 유아의 희귀 난치성 질병 진단소식을 접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는 것이다. 통영시에 사무소를 둔 나누우리는 인종, 종교, 국경을 초월해 빈곤과 기아, 재난과 질병 등의 고통을 받는 소외계층 구호활동에 기초를 둔 봉사단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