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전문체육 선도적 역할 해야”
“함께 즐기는 전문체육 선도적 역할 해야”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2.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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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김오영 회장 “인권향상위 신설할 것”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이 지난 10일 실시한 2021년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이 지난 10일 실시한 2021년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4월 실시한 직장운동부 대상 ‘찾아가는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에 이어, 지난 10일 거제시 소노캄에서 도내 직장운동부 지도자, 선수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포츠와 인권’, ‘고충처리 및 심리상담 기법’, ‘선수 안전의식 변화’ 등의 교육을 중점 진행했다.

 김오영 회장은 개강식에서 “이제 스포츠계 폭력, 가혹행위 및 인권침해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금의 시대정신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체육관계인 모두는 스포츠계 인권침해 행위 등을 완전히 근절하고, 지도자와 선수 등 융합적 소통을 통해 함께 즐기는 전문체육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체육회는 올해 스포츠인권 관련 전담기구인 ‘스포츠인권향상위원회’를 신설해 인권침해 발생을 예방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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