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0:02 (금)
합천가야초, 탄소중립 주간 및 진로연계 독서동아리 활동 연계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합천가야초, 탄소중립 주간 및 진로연계 독서동아리 활동 연계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 경남교육청
  • 승인 2021.1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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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라면을 먹으면 왜 숲이 사라져요?
합천가야초, 탄소중립 주간 및 진로연계 독서동아리 활동 연계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합천가야초, 탄소중립 주간 및 진로연계 독서동아리 활동 연계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합천가야초등학교(교장 김정숙)는 지난 8일 탄소중립 주간 운영 및 진로 연계 독서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저자 최원형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최원형 작가의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는 올해 경남독서한마당 5~6학년 선정도서로 합천가야초 6학년 학생들은 책 내용 중 주제를 하나씩 골라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하였다.

강연회에 참여한 4,5학년 학생들도 미리 책을 같이 읽고 참여해 다양한 질문과 토론 내용 등으로 상호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시간의 강연회와는 별도로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은 작가와의 별도 시간을 가지면서 미래 세대의 주인공으로서 생태환경문제와 기후위기대응역량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환경동아리 활동을 통해 알게된 내용들에 작가님의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져 환경생태에 대한 이해가 더 많아진 것 같다.”면서 “중학교에 가서도 이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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