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정창훈 경남매일신문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8일 오후 경남매일신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 이상현 경남개발공사 인사총무팀 과장， 정창훈 경남매일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회장， 길배근 남명산업개발 전무이사， 김영환 경남매일CEO아카데미 3기 원우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개발공사는 정창훈 대표이사에게 공정한 언론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올바른 여론 조성에 크게 기여했을뿐만 아니라 특히 다문화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배려로 경남지역 다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매일신문은 다문화인의 안정적 정착， 인식 개선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올해 김해시ㆍ경남교육청 등과 협업해 다문화신문과 다문화교육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