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은 지난 4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비대면으로 이중언어 환경을 가진 아동들이 부모의 모국어를 익히게 함으로써 미래 교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등 각국 언어를 대표하는 11명의 학생이 출전해 안남초등학교 김예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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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은 지난 4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비대면으로 이중언어 환경을 가진 아동들이 부모의 모국어를 익히게 함으로써 미래 교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등 각국 언어를 대표하는 11명의 학생이 출전해 안남초등학교 김예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