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정
`거창사과`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정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1.12.06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과일산업 선발대회 시상식, 후지 출품한 이홍득 씨 `대상`
아리수 출품 최옥수 씨 `장려상`
2021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일로 `거창사과`가 선정된 가운데 이홍득 농가의 수상 모습.
2021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일로 `거창사과`가 선정된 가운데 이홍득 농가의 수상 모습.

 거창군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1년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남하면 이홍득 농가(후지 출품)가 전국 1위에 빛나는 `대상`을, 웅양면 최옥수 농가(아리수 출품)는 `장려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 소비촉진으로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주최ㆍ주관하는 과수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시도별로 일반과수 7과종 (사과ㆍ배ㆍ단감ㆍ감귤ㆍ포도ㆍ복숭아ㆍ참다래) 103점, 산림과수 4과종 (밤, 호두, 떫은 감, 대추) 40점으로 총 143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계측, 외관, 과원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46점이 선정됐고 총상금 6300만 원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ㆍ장려상ㆍ특별상은 각각 100만 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홍득 씨는 현재 남하둔마작목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과 재배경력 17년 차 농부로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꽃가루 인공수분을 철저히 했으며, 과즙과 향을 진하게 하기 위해 유기물 시비량을 높여 재배하고 있다"며 재배 기술 노하우를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1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일로 거창사과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거창사과가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사과농업인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