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3색 `재즈` 선율 진주 남강에 흐른다
3일 3색 `재즈` 선율 진주 남강에 흐른다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1.12.06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11일,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문화공간ㆍ온라인 채널서 펼쳐
웅산ㆍ박정현ㆍ라벤타나 등 참여

 오늘부터 3일 동안 진주 남강에서 깊고 진한 재즈의 선율이 흐른다.

 2021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시 문화공간, 유튜브&네이버TV 등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펼쳐진다.

 올해 4회를 맞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시민들이 기다리는 지역대표 글로컬음악축제로 작년에는 온라인 축제로 8000뷰가 넘는 성과를 남기는 등 `진주 재즈`라는 지역콘텐츠를 발굴 육성한 성공사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라인업이 자랑거리다. 올해도 웅산, 박정현, 하동균 등 음악성 높은 아티스트와 문달시, 라벤타나 등 진주 같은 신인 아티스트로 구성해 반응이 뜨겁다.

 10일에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의 시작을 함께해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 웅산과 가창력과 대중성을 갖춘 R&B 가수 하동균을 만날 수 있으며, 11일은 진주 출신으로 대학가의 아델로 불리는 문달시, 탱고의 열정과 낭만을 재즈를 통해 전해주는 탱고 재즈밴드 라벤타나,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으로 미국 정통 재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보컬리스트 박정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진주+재즈+스페이스+피플을 담은 `진주 재즈위크`로 지역 내 곳곳에서 재즈를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강주연못 옆 로터스커피에서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활을 사용한 연주로 독창적인 연주를 펼칠 황보종태 트리오와 재즈보컬리스트 헤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진주혁신도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카페HUB에서는 정화& 더 재즈맨(the Jazzmen)과 흥겨운 노민수 집시프로젝트를, 자연 친화적이고 트랜디한 스텝온더그라운드에서 로망스 박세희X이보람 듀오와 진주로컬 J 쿼르뎃(Quartet) 재즈 공연으로 3일 3색 매력적인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벨라루스의 MAROU 밴드와 나비밴드, 세르비아 밴드 네이키드, 러시아의 세븐에이트밴드, 캐나다 재즈싱어송라이터 바바리아, 떠오르는 신예 오코로, 유러피안 음악과 모던 재즈스타일을 결합한 재즈그룹 CJQ, 러시아 밴드 로이코 등 쟁쟁한 해외아티스트 8개팀의 공연 또한 유튜브&네이버TV 채널에서 오후 7시 30분에 즐길 수 있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이순경 조직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함께 희망을 나누는 축제로 준비했다. 축제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시민들의 응원으로 어려운 시기, 큰 힘을 얻고 있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