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후보 적합도 박완수ㆍ이주영ㆍ윤영석 순
지사 후보 적합도 박완수ㆍ이주영ㆍ윤영석 순
  • 정치부 종합
  • 승인 2021.1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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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PNR 의뢰 1002명 조사...지지율 박 16.5% 이 8.4% 윤 7.9%
범진보 지지도 민홍철 가장 높아...도정평가 부정 50.2% 긍정 35.3%
지사 후보 적합도 박완수ㆍ이주영ㆍ윤영석 순
지사 후보 적합도 박완수ㆍ이주영ㆍ윤영석 순

 내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박완수(창원 의창구) 의원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매일은 `PNR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경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 응답률 8.6%)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완수 의원이 16.5%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 2위를 차지한 국민의힘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8.4%)을 8.1%p차로 따돌렸다.

 이어 국민의힘 윤영석(양산갑) 의원 7.9%, 국민의힘 윤한홍(창원 마산회원구) 의원 7.0%,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의원 7.0%, 여영국 정의당 대표 6.5%, 더불어민주당 김정호(김해을) 의원 5.2%, 한경호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장 2.3% 등이 잇따랐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범보수 후보 지지도가 범진보 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기타 6.1%, `없다` 14.9%, `잘모름` 18.1% 등을 기록했다.

 범진보 후보 간 대결에서는 민홍철 의원이 13.1%를 차지했으며, 여영국 의원(12.8%)을 근소하게 앞섰다. 이어 김정호 의원 7.0%, 한경호 의원 4.9% 순으로 높았다.

 이외에도 기타 인물 15.7%, `적합 후보 없다` 29.0%, `잘 모르겠다` 17.4% 등을 차지했다.

 범보수 후보의 경우 박완수 의원이 21.6%로 우위를 점했으며, 이주영 전 부의장 12.1%, 윤영석 의원 10.8%, 윤한홍 의원 8.5% 등을 기록했다. 기타 인물 11.4%, `적합 후보 없다` 21.2%, `잘 모르겠다` 14.5%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2.6%, 더불어민주당 22.8%, 국민의당 9.7%, 열린민주당 5.1%, 정의당 4.7%, 기타 정당 2.3%, `지지정당 없다` 11.2%, `잘 모르겠다` 1.7% 순으로 높았다.

 경남도정평가에서는 부정 평가가 50.2%로 긍정 평가 35.3%를 앞질렀다. 세부적으로는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8.0%, `대체로 성과를 내고 있다` 27.3%, `대체로 성과를 내고 있지 않다` 33.6%, `전혀 성과를 내고 있지 않다` 16.6%, `잘 모르겠다` 14.5% 등이다.

 경남도정의 가장 큰 성과로는 `남부내륙철도 추진`(21.9%)이 꼽혔다.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16.7%), `코로나 방역대책` 10.1%, `스마트 산단` 8.3%, `진해신항 추진` 8.3%, `청년 정책` 4.5% 등 순으로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30.2%를 차지했다.

 경남도가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이 33.8%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 균형 발전과 자치 분권` 18.6%, `청년 정책` 14.0%, `인구증가 정책` 12.7%, `코로나 방역대책` 9.9%, `농어업 정책` 4.9% 등이 잇따랐다. `잘 모르겠다`는 6.0%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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