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조남기)의 `사랑의 햇빛 나누기` 봉사활동이 경남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전 경남본부는 지난 3일 경남도ㆍ에너지 관계기관과 함께 창원시 성산구 동보원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햇빛 나누기`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햇빛 나누기` 봉사활동은 우리주변의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소를 무상으로 설치해 전기사용이 많은 여름철과 겨울철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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