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익룡발자국관, 익룡 그림전...엽서 만들기ㆍ샌드아트 등 체험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오는 5일까지 가을맞이 특별 체험전 `내가 그린 익룡 그림전`을 개최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및 예약제 운영 등 관람이 제한되었으나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시관 관람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전시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1억 년 전 진주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을 보고 익룡과 공룡을 직접 그리고 꾸며보는 체험 전시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2020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으로 설치된 콘텐츠 `터치 마이 다이노`와 올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중견 예술인들과 함께 새단장한 교육ㆍ영상관의 라인아트로 만든 익룡과 함께 연계하여 진행된다.
또한, 익룡ㆍ공룡 엽서 만들기, 다 함께 만드는 세계의 익룡, 종이 공룡 꾸미기, 샌드아트로 그리는 나만의 공룡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돼 직접 만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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