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고 예방` 도내 궤도운송시설 점검
`추락사고 예방` 도내 궤도운송시설 점검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11.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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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ㆍ케이블카 등 13곳, 배치 준수ㆍ관리실태 등 확인
유사 `욕지도 사고` 더 없어야
경남도는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궤도운송시설물을 긴급 안전점검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발생한 통영시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 사고. / 경남소방본부
경남도는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궤도운송시설물을 긴급 안전점검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발생한 통영시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 사고. / 경남소방본부

 경남도가 도내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궤도운송시설물을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최근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30일 도에 따르면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안전점검은 관광용 등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모노레일 7개소, 케이블카 3개소, 리프트 2개소, 기타 1개소 등 13개소가 대상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ㆍ군 관계부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활동을 벌인다.

 일상ㆍ정기점검 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ㆍ배치기준 준수 여부, 보험 가입ㆍ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여부, 건축ㆍ전기ㆍ가스 시설 등 개별법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주로 살펴본다. 이외에도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 "앞으로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와 같은 유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궤도운송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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