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소재 부전연탄산곰장어 태평양참치대가리(대표 강종철)는 지난 장애인과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이번 밥 제공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생갈치구이를 포함해 다양한 메뉴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지역 내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강종철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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