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기후위기 극복
창원 마산회원구 기후위기 극복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1.11.29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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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사용 동참 홍보 캠페인
박주야 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청사 방문 민원인에게 손수건 사용 생활화 동참 홍보와 함께 손수건을 나누고 있다.
박주야 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청사 방문 민원인에게 손수건 사용 생활화 동참 홍보와 함께 손수건을 나누고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지난 25일 구청사 입구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동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창원시가 2022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 산하 전 청사 종이타월 사용아웃`을 추진함에 따라 구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손수건 사용 생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민원인에게는 홍보와 함께 구에서 자체 제작한 손수건을 증정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일회용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가 당장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생활의 작은 불편을 즐기고, 익숙해진 생활을 하나둘 바꿔 갈 때 기후위기 극복은 가능하다"며 "구민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손수건 사용 생활화는 공무원부터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며, 구청 전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에 따르면 시 청사 내 종이타월 사용량은 연간 480만 장으로, 이번 조치를 통해 나무 1236그루 식재 효과와 맞먹는 연 8t의 탄소 감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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