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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대외 홍보
양산시,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대외 홍보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1.11.28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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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포럼 부스 운영 “도시 발전ㆍ시민 편익 증진 기여”
양산시는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대외 홍보를 위해 지난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 참가해 양산시 홍보부스 운영했다.
양산시는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대외 홍보를 위해 지난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 참가해 양산시 홍보부스 운영했다.

 양산시는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대외 홍보를 위해 지난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가해 양산시 홍보부스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시는 ‘부산ㆍ울산ㆍ경남 메가시티 교통중심도시 양산’이라는 비전으로 부산ㆍ양산ㆍ울산 광역철도,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노선 확정과 현안사업인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 등을 홍보했다.

 2021 제2회 대한민국 도시포럼은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최했으며 ‘국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한 대한민국 메가시티리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에서 주관해 김종민 국회의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정ㆍ관계 인사와 도시 발전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도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분야별로 기조연설, 주제 발표,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날 개회식 후 진행된 대한민국 메가시티리전을 위한 대한민국 도시포럼의 비전 선포식에 직접 참여함으로 향후 부산ㆍ울산ㆍ경남 메가시티 교통중심 도시로서 양산시의 현재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 시장은 홍보 부스에서 “반드시 KTX 열차를 정차시켜 양산시 도시발전 기여 및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지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물금역 KTX 정차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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