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리듬 속 소리ㆍ몸의 교감
신명나는 리듬 속 소리ㆍ몸의 교감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1.11.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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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 공연...수궁가에 맞춰 사물놀이ㆍ현대무용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 공연을 진행할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 공연을 진행할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

 하동군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일환으로 26일 밤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의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人_조화와 불균형` 공연을 한다.

 이번에 하동에서 선보이는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는 판소리 수궁가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표현 수단인 소리와 몸짓의 상호 교감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해학적인 동물의 캐릭터 그리고 신명 나는 사물놀이와 현대무용의 몸짓이 시각적으로 더해져 관람객의 가슴속에 내재된 흥과 정서적 체험을 끄집어낸다.

 이번 공연을 펼칠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Berishit Dance Company)는 다국적 레지던스 및 무대와 거리를 오가는 유럽ㆍ남미 현대무용축제에서 각광 받는 현대무용단체로, 2011년 안무가 박순호가 설립했다. 타 장르 예술과 신체 그리고 사회의 역학적 관계에 흥미를 갖고 이에 대한 탐구기조를 안무의 기반으로 하는데 수준 높은 기량과 보편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안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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