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산업발전 분야에서 수상한 회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신지식인협의회(대표회장 정영숙) 정기모임이 회장ㆍ고문단 등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오후 6시 김해 주촌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내 `정림`에서 열었다.

　이날 모임은 지난 4일 소상공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운당 김용득 선생과 지난 11일 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한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한식 부분 대상`과 문화예술대상에서 약선음식 부분 대상을 수상한 정영숙 신지식인 회장에 대한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정영숙 신지식인협의회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신지식인들의 역할이 매우 크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모두 건강하고 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