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더 크레이티스트 클래식 공연...정호윤ㆍ양태중ㆍ박하나 등 참여
2021 프리미엄 클래식 `더 그레이티스트` 공연이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라퓨즈 챔버오케스트라 연주로 클래식 선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단 주역 테너 정호윤, 플라시도 도밍고 콩쿨 우승자이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극장 전속가수 바리톤 양태중,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수상자이자 최정상급 프리마돈나 소프라도 박하나, 2016년 JTBC `팬덤싱어`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베이스 손태진, 국립경찰교향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인 지휘자 윤승업 등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 어느 봄날, 마중, 현을 위한 세레나데,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영화 `라라랜드` OST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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