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창원에코드림생태시민한마당`이 지난 20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창원교육지원청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생태교육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했다.
기후 위기와 생태위험에 대비해 창원교육지원청의 생태환경플랫폼인 `에코드림`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새로운 창원 생태계를 만드는데 목표를 뒀다.
주요 행사로는 생태환경교육선포식, 창원에코드림 소개, 환경퍼포먼스, 축하공연, 25개 초ㆍ중학교의 친환경 체험부스와 5개 창원교육정책 및 청렴정책 홍보 부스를 통해 체험과 전시, 교육과 홍보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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