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문화회관서 12일 `신뺑파전` 강성현 연희단 등 40여 명 출연
대한민국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효녀 심청전)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신뺑파전`은 `뺑덕`이 심봉사, 황봉사와 함께 `의령`으로 여행 오는 이야기로 시작해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평인 무용단과 강성현 연희단, 중앙국악관현악단 등 총 40여 명이 출연해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친다.
이번 작품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작품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은 다음 달 1일부터 비대면(홈페이지, 전화)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회원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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