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지난 2일 범어중학교 DIY 범어봉사단 학생들로부터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범어중학교 교육복지 일환으로 DIY 범어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 2명은 지도교사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으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고자 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지도교사와 봉사단 학생들은 감사의 메시지가 적혀있는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해 소방서 직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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