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인 이 행사는 통영시 지역 내 수협, 어업인 단체, 수산가공식품업체 등 32개 업체와 함께 생굴과 참치회, 연어ㆍ참돔스테이크 등 싱싱수산물, 간편수산가공품 등 80여 개의 수산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통영수산업체들이 대도시에서 직접 판매하는‘찾아가는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수산식품대전은 △할인 및 무료시식 △현장 참치해체쇼 △굴 김장축제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강석주 시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개최하는 이번 통영수산식품대전을 통해 그동안 침체된 수산업 경제 활성화와 우수한 통영 수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