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갤러리 `송창수 초대전` 초상화ㆍ풍경 유화 20여점
BNK경남은행은 1일부터 12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송창수 초대전`을 연다.
송창수 초대전은 본인 및 가족ㆍ지인 등 주변 인물을 그린 초상화와 시골 풍경을 유화로 담은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국제미술교류회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송창수 화가는 개인전 8회와 다수의 미술대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송창수 화가는 지난 2018년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한일우호전`과 `경남원로작가회원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지역 중견 화가가 그린 작품들을 BNK경남은행갤러리에 전시해 지역민들과 함께 향수(鄕愁)를 공유코자 한다. 아울러 본인과 주변 인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초상화에서 송창수 화가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창수 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들은 손 소독ㆍ마스크 착용ㆍ일정 간격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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