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상담센터 꿈드림 및 경남도립남해대학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바다의 시작` 바닥벽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꿈드림 학생 및 교사 9명은 군국민체육센터 앞 거리에서, 남해대 학생 및 직원 14명은 대학 교정 내에서 각 팀으로 나눠 활동을 진행했다. 남해대 김수홍 학생은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선한 영향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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